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에 '골기공'(骨氣功, Bone Breathing) 관련 저서는 1999년과 2004년에 발행된 딱 두권뿐이다. 또 골기공이란 용어와 개념으로 기공을 수련하거나 학술적 체계를 가진 곳은 저 골기공 두권과, 음양오행기공 두권을 저술한 저자 양요한 원장뿐이다. 그런데.... 어느날 진짜 스승을 욕보이며, 벽운공이라는 도깨비 장난하는 기공 사기가 등장하더니, 진차례라는 얄궂은 꾕가리치고 수원의 구텡이 동네 한바퀴 도는 개사기 스승 쑈에 꽈당 ~~ 오늘도 진동 골방 걸벵이 구름~~ 김관흥 여사, 마산 빨간딱지집으로 유명해진 대역 오겹뱃살 이경숙... 도대체 베끼기, 짜깁기질도 유분수지 주객전도도 유분수지... 18년 치마입고 여장남자 사기를 치다보니 눈에 뵈는것도 없어지나 보네..... 책소개 골기공법은 뼈의 상태를 직접 느끼고 뼈에 해당하는 기운, 즉 골기를 체내로 수용하여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수련법이다. 뼈의 특성과 기능,뼈의 건강론,뼈와 식생활, 뼈와 정서, 골 기공법 등 6개 장으로 나눠 그림과 함께 해설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001. 뼈의 특성과 기능 002. 뼈와 관련된 우리 민족의 생활 방식 003. 인체에서 뼈의 구조와 작용 004. 뼈의 구조와 생리 005. 뼈의 전기적 성질 006. 뼈의 건강론 007. 뼈와 건강 008. 뼈의 상태로 알 수 있는 건강 009. 두개골과 전신 골격의 상응 010. 안면과 오행골기 011. 경추의 기능과 역할 012. 뼈와 식생활 013. 산골 014. 칼슘 015. 뼈와 환경, 기후 016. 뼈와 정서 017. 골 기공법 018. 골기 활원 운동법 019. 골기 감각 형성 020. 골기 수련을 위한 전제-자세, 호흡, 의식의 단련 | 책 소개 기수련을 통한 건강관리, 골 기공법. 우리 말에는 선천적인 건강 상태를 뼈의 상태로 표현한 말이 많다. 약골이다, 강골이다, 통뼈를 갖고 있다, 기골장대하다... 이것은 뼈의 상태가 건강을 좌우하는 척도라고 인식했던 결과이다. 골 기공법은 뼈의 상태를 직접 느끼고 뼈에 해당하는 기운, 즉 골기를 체내로 수용하여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수련법이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골 기공법을 통한 건강관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예스24 제공] 목차 제 1 장 뼈의 특성과 기능 제 2 장 뼈와 관련된 우리 민족의 생활 방식 제 3 장 인체에서 뼈의 구조와 작용 제 4 장 뼈의 구조와 생리 제 5 장 뼈의 전기적 성질 제 6 장 뼈의 건강론 제 7 장 뼈와 건강 제 8 장 뼈의 상태로 알 수 있는 건강 제 9 장 두개골과 전신 골격의 상응 제 10 장 안면과 오행골기 제 11 장 경추의 기능과 역할 제 12 장 뼈와 식생활 제 13 장 산골 제 14 장 칼슘 제 15 장 뼈와 환경, 기후 제 16 장 뼈와 정서 제 17 장 골 기공법 제 18 장 골기 활원 운동법 제 19 장 골기 감각 형성 제 20 장 골기 수련을 위한 전제-자세, 호흡, 의식의 단련 |
목차 1. 새로운 생명과학, 기공
2. 기공수련의 방법
3. 기공수련의 실제
4. 명력진찰과 치유법
5. 진동자 진단법
6. 건강론
7. 자연물을 이용한 오행기 취유법 | 책 소개 고대 동양에서는 기를 세계를 이루는 근본으로 보았고 이 기는 음기와 양기로 되어 있어 두기가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목,화,토,금,수 다섯 자기 물질이 생기고. 이들의 조화를 현상계에 있는 모든 존재 또는 기능의 근원으로 보고 있다. 즉 물질이나 생명 외 인간의 정신기능도 모두 기의 소행으로 파악하고 있는 셈이다. 기는 형태가 다양하지만 음양오행기는 그 기본으로 음양오행의 질서를 이루며 인체에도 제각기 다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책은 음양기공법을 통해 음양오행기의 감각을 체득하여 건강관리를 효과적으로 할수 있게 안내하고 있다. 목차 1장 새로운 생명과학, 기공 2장 기공수련의 방법 3장 기공수련의 실제 4장 염력진찰과 치유법 5장 진동과 진단법 6장 건강론 7장 자연물을 이용한 오행기 취유법
부록 l. 주요 치유사례 ll. 체험기 lll. 참고문헌 |
작가 소개 저자 양요한 양요한 1945년 12월 19일 충북 음성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동의학에 심취하여 침술 연구와 더불어 각종 양생법을 연마하던 중 기에 관심을 갖고 본격 수련하였다. 민족 고유의 전통 선법을 배우고 중국의 동공과 데카르트 카르심의 명상법을 연마하여 명상기공법을 정립하였다. 기공 수련을 통해서 목기, 석기, 골기, 오행기의 세계를 발견하고 이를 체계화하여 기공 수련에 응용하게 되었다. 주요 경력으로는 연대 다살이 모임, YMCA, YWCA, 시티은행, 표준개발연구소, 강남 올림픽아파트 주민, 역촌 천주교회 주부대학 등에서 강의하였다. 현재 용산의 염력기공회 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오행기공법과 자오유주식 기력보강법을 널리 보급하는 데 힘쓰고 있다 [엘리트2000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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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水氣)와 골기(骨氣)
동의학에서 설명하는 생명체의 기운은 목화토금수의 다섯가지이다. 즉 오행의 기운이다. 그런데 이 중 가장 본질적인 생명의 기운이라고 하면 바로 수기와 화기의 두 가지라 말할 수 있다. 생명체의 발현에는 여러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지만 그 조건들이라는 것을 큰 카테고리로 나누면 결국 물이라는 것과 태양의 에너지라는 두 가지로 압축이 된다. 나머지는 모두 주변적이고 부수적인 조건들이다. 우리가 화성에서 찾고 있는 것도 물의 흔적이다. 과학자들은 '물이 있는 곳에 생명이 있다'는 명제를 의심하지 않는다. 그리고 '물이 있다'는 것은 바로 생명에 필요한 에너지까지를 담보하고 있는 말이다. 생명이 살 수 없을 정도의 저온이거나 고온인 상태에서는 존재하지 못하는 것이 물이기 때문이다. 이 물과 불이라는 두 가지 필수적인 요소가 그것으로부터 발현한 생명체의 본질을 이루리라고 보는 것은 극히 당연한 추리이다. 필연적인 결론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동의학이 말하는 수기와 화기이다. 그리고 동의학은 화기를 심장의 기운으로, 수기를 뼈의 기운으로 본다. 여기서 화기가 심장의 기운이라고 하는 것은 일면 수긍이 가는 일이다. 더운 피를 뿜어내는 것이 심장이고 인체의 열이라는 것도 결국 피의 온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체에서 가장 단단한 뼈가 형체가 없고 가장 부드러운 물과 연결되는 이유는 쉽게 납득이 되지 않는다. 오행의 기운과 그것을 관장하는 인체의 기관들은 치밀한 이론으로 뒷받침되는 충분한 근거가 있다. 그런데도 한의사들이나 한의대 교수들도 설명을 해 보라 하면 더듬거리는 것이 이 오행론이다. '왜 뼈의 기운이 수기일 수밖에 없는가'에 대해 속 시원히 설명하는 동의학자가 없다는 말이다. 뼈와 물의 관계를 설명하고자 하면 황제내경이 아니라 진화론을 공부해야 하고 생명의 기원과 그 발달과정에 대한 서양과학의 업적에 의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생명의 발현이 반드시 물에서 일어나는 이유는 생명활동에 필수불가결한 무기물질이 물에 있기 때문이다. 칼슘, 인, 마그네슘, 철분 등의 무기물질이 없으면 생명체의 대사가 불가능해 진다. 그래서 이런 요소들이 풍부하게 녹아있는 물 속이 아니면 생명체는 존재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최초의 수중 생물이 육지로 올라오기 위해서는 이런 무기물질들을 메마른 땅 위에서도 지속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만 했다. 식물들은 뿌리를 습기가 있는 땅 속 깊이 내림으로써 사실상에는 수중생물과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 뿌리를 항상 축축한 물에 담구어놓을 수 없는 동물들은 필연적으로 무기물질을 몸 속에 저장하고 다녀야만 했는데, 그것이 바로 뼈와 단단한 껍질이다. 모든 육상 동물은 몸을 둘러싼 갑피가 있거나 아니면 몸 속에 뼈가 있다. 두 가지가 다 없는 동물은 메마른 땅에서 살지 못하고 지렁이처럼 젖어있는 땅 속에서 산다. 뼈는 지상에서 중력에 견디는 지지대의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가장 본질적인 역할은 육상동물에게 수중생활을 할 때와 똑같은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이다. 그래서 생명체가 물 속에서 언제나 흡수할 수 있었던 무기물질들을 뼈에 저장해 놓았다가 지속적으로 몸에 공급을 해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뼈는 물의 변화체이다. 그래서 수기가 뼈의 기운이 되는 것이다. 인체의 물인 피를 만드는 곳이 바로 뼈이다. 이 뼈를 가지고 있음으로서 모든 동물은 사실상 수중생활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엄밀한 의미에서 육상동물은 없다. 왜 뼈의 기운이 수기인지를 납득하셨을 것이다. 그런데 이 수기와는 별도로 골기라는 것이 생명계에는 존재한다. 같은 뼈의 기운이지만 수기와 골기는 그 성격이 다르다. 뼈를 물이 담겨있고, 흐르기도 하는 파이프라고 비유하면, 수기는 그 파이프 속을 흐르는 물의 기운이고 성격이다. 물이 얼마나 맑으냐, 또는 얼마나 풍부한 무기물질과 미네랄을 가지고 있느냐, 그리고 얼마나 힘차게 흐르는 유압을 갖고 있느냐 하는 것이 바로 인체의 수기이다. 반면에 골기는 파이프의 재질이나 강도, 탄력성, 굵기라고 말할 수 있다. 알미늄 관이냐, 철관이냐, 대나무 관이냐, 수지관이냐 또는 그 직경이 얼마이고, 강도는 어떠한지, 또 녹이 슬었는지, 아니면 신품인지 등등이 바로 골기이다. 파이프가 부실하면 아무리 좋은 물도 힘차게, 강하게 흘릴 수가 없다. 또한 아무리 파이프가 좋아도 그 속을 시궁창 물이 흐른다면 이 또한 소용이 없는 것이다. 보통 골기가 좋은 사람은 수기뿐만 아니라 오행의 기운이 다 좋은 사람이다. 그런데 공부는 잘하는데 몸이 부실한 아이가 있다면 이런 학생은 수기는 좋은데 골기가 약한 것이다. 운동 선수들은 골기는 강하지만 수기가 약해서 머리가 나쁜 경우가 많다. 우리는 동의학이나 기공을 말할 때 수기와 골기의 차이는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오행을 떠들더라도 제대로 알고 떠들 필요가 있다.
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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